우리 교회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창립10주년을 맞이하여 대망교회 담임이신 최석봉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회를 통해서 강사 목사님은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라고 하며,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누구를 믿는지는 같을 수 있으나 어떻게 믿는 지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내 영혼이 살아나며, 자유한 권세로 소망을 품고사는 성도입니다.

2. 하나님 나라의 존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아브라함과 같은 '아멘'신앙의 성도

- 바울과 같은 '겸손'신앙의 성도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은 사랑이 가득한 신앙

- 아리마대 요셉처럼 변치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절조의 신앙의 사람이 되야 합니다.

3. 주님 심판 앞에 우리는 세가지 승리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 달려갈 길 마치는 삶, 즉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명의 길을 따라 사는 것.

  나에게 이루라고 주신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

  사명이 있는 자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어떤 역경 고난이 다가와도 인내함과 감사함으로 견뎌야 하는 것입ㄴ디ㅏ.

-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제대로 된 믿음의 사람은 절조의 신앙으로 끝까지 나아가는 자입니다.

겸손의 신앙, 인내의 신앙..

우리 주찬양 순복음교회 성도들이 10주년을 맞이하여 귀한 말씀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끝내 주님 앞에 섰을 때

참 잘하였던 내 아들아, 내 딸아 하며 칭찬받는 승리의 성도가 됩시다.